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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즐거워 하라(13-15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초막절을 지키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추수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드리는 절기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함께 하는 모든 자들과 함께 나누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절기를 하나님께 구별하게 될 때에 과거적인 것에 끝나지 않고 하나님께서 미래적으로 그들이 앞으로 행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의 백성들이 손을 대는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온전히 즐거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즐거워 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복이 얼마나 큰 지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즐거워하며 사는가?
2.힘대로 드리라(16-17절)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 올때에 빈손들고 나오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나아 올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것을 기준하여 그 힘대로 드리라고 기준을 정해 주셨습니다. 힘대로 드린다는 것은 자신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드릴 수 있을 만큼의 양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 받으시는 예물은 인색함이나 억지로 드리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주신 복을 따라 힘대로 드리는 것이 바른 기준입니다. 하나님앞에 나아갈 때에 이 기준을 따라 행동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묵상하기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힘대로 드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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