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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난한 자를 도우라(7-10절)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된 자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임을 성경은 말합니다. 가난한 자들과 함께 지내게 될 때 그들에게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을 결코 인색하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특히 모든 것을 받지 못하는 7년이 가까와 온다고 그들에게 부담을 주거나 해서도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물질을 주시는 것은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베풀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베풀게 되면 또 하나님께서는 더 많은 것으로 더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내가 가진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베풀고 나면 부족하여 지지 않을까 두려워서 인색하게 행동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구제 하는 자에게는 더 많은 것으로 더하여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된 우리는 우리 주변에 가난한 자들의 형편을 돌아보고 돕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임을 기억하고 살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내 주변에 나의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베풀며 살고 있는가?
2.아낌 없이 베풀어라(11절)
이 세상에 가난한 자들은 항상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죄성을 가진 인간의 욕심때문에 이 세상은 항상 불공평이 존재하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의 가장 큰 역할은 가난한 자들을 찾아서 그들을 돕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부유하게 되었다고 간증만 하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그 물질로 도와야 할 가난한 자들을 찾아서 내가 가진 것을 베풀때에 그 은혜은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임이 확증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부족하지 않은 물질의 복을 받은 자의 가장 큰 책무는 물질의 청지기의 삶을 살아야 하는 의무를 가진 자로 세워진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내게 주신 물질로 가난한 자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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