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이러므로 너희는(18-20절)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하며 그렇게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과 뜻에 새겨 두고 사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 죄성은 우리를 하나님의 뜻과 멀어지려고 하려는 방향으로 활동합니다. 죄성이 이끄는 삶을 살지 않기 위하여 전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 말씀대로 행하려는 애씀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성경에서는 구체적으로 그것을 소망하는 사람이 행하는 구체적인 태도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손에 매고 이마에 붙여서라도 잊지 않으려는 열심을 가지라고 명령합니다. 또한 자녀들이 이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모든 대화와 가정의 문화 속에서 말씀을 가르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살고자 애쓰고 힘쓰는 자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며 참된 성도의 삶을 실천하는 자입니다.
묵상하기
나의 가정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기를 힘쓰고 있는가?
2.형통한 삶(21-25절)
이어지는 말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사는 자들에게 주시는 복에 대한 것입니다. 그들이 받는 복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다 받고 개인과 가정이 땅에서 형통함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켜 행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자에게는 원수도 물리쳐 주십니다. 자신들이 도무지 이길 수 없는 대적도 물리쳐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를 세상이 감히 손대지 못하게 막아 주시고 그가 상상할 수 없는 기적과 같은 경험을 하며 살게 되도록 하시겠다는 약속인 것입니다.
참된 형통은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서 눈치 보며 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경 적인 삶을 살 때에 주어지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묵상하기
지금 나의 삶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형통의 복을 누리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