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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온전한 십일조(22-26절)
매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십일조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배 받으시기 위해 선택한 곳으로 가져가라고 합니다. 그것이 힘들면 돈으로 바꾸어서 돈을 가지고 정한 곳으로 가서 다시 그곳에서 다시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좋은 것을 구입하여 여호와 앞에서 함께 먹으며 즐거워 하라고 합니다.
십일조는 구별하여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구별한 곳에서 드려져야 합니다. 십일조가
가지는 가장 큰 의미는 하나님께서 나의 전 삶의 주신 되심과 주권을 가지고 게심을 인정하는 행위 입니다. 하나님의 은헤 없이 땅에서 수확을 할 수 없듯이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산물임을 인정하는 행위힙니다. 그 중에 최소한으로 십일조를 구별하여 그분께 드리는 행위입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행위는 남은 십분의 구도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구별된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된 자로서 하나님께서 내게 소득이 있게 하심에 늘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을 따라서 구별된 십일조를 감사함으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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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하며 사는가?
2.레위사람들을 기억하라(27-29절)
가나안 정복시 레위인에게는 땅을 분배하지 않았습니다. 레위인은 하나님이 그들의 기업임을 모든 백성들에게 드러내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공동체에게 삼년마다 자신들이 거둔 십분의 일을 마을 안에 쌓아 두어서 레위인 나그네 고아 과부들이 먹을 수 있도록 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공동체가 자신의 소득을 어떻게 사용하여야 하는지를 십일조를 통해서 알게 하셨습니다.
십일조에 대한 논쟁에 마음과 시간을 빼앗기지 말고 성경이 말하는 원리대로 거둔 십일조를 바르게 사용한다면 교회의 거룩성을 바르게 세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에 대한 인색한 마음을 갖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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