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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1-3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된 유월절을 지커 행하라고 하십니다. 유월절 제물을 바치되 하나님께서 정하신 곳에서 바치라고 하십니다. 그들의 조상들이 유월절에 행하였던 그대로 지키되 평생동안 지켜 행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에 행하신 일들을 잊지 말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행하신 은혜를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출애굽의 은혜는 영원히 기억되어야 하며 기념되어야 하는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영적 이스라엘백성된 우리에게도 유월절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구원함의 은혜를 입은 사건입니다. 영원히 죽었던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셔서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주시고 영원한 천국을 허락하신 영적 유월절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이 은혜는 시간이 흘러도 가치가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매 순간 하나님께서 베푸신 이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살아야 함을 유월절의 규레를 통해 배워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에게 구원의 은헤를 주신 하나님의 은헤를 매일 기념하며 살고 있는가?
2.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4-8절)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예배를 받으실 때에는 그분이 정한 분명한 원칙과 기준이 존재합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법에 대하여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를 아주 세심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바치는 장소 바치는 시각까지 정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참여하는 자들이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또는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지켜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 하는 일을 행할 때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행하라고 하셨는가가 되어야 합니다. 내 형편에 맞추어서 적당하게 흉내만 내어서는 안됩니다. 그분께서 받으시기로 정하신 법도를 잘 알고 그 법도를 따라 행할 때에 바른 예배로 드려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전 삶의 예배속에서도 매 순간 하나님께서 정하신 말씀을 따라 행하는 성도가 되어야 참된 예배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예배하는 성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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