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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땅히 공의를 행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18-20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셔서 가나안에 들어가게 한 후에 그들이 행하여야 하는 기준을 말해 줍니다. 그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마땅히 행하여야 할 공의로움을 잃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결코 사람의 외모를 보고 그것으로 인하여 판결을 굽게 하지 말아야 하며 뇌물에 의하여 판결이 굽어져서도 안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종종 하나님의 은혜로 큰 일을 이룬 단체나 교회가 공의롭지 못한 판단으로 인하여 분열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은 오늘 이 말씀에 귀 기울지 않아서 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공의로움을 잃어 버리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묵상하기
내가 서 있는 땅에서 공의로움을 실천하고 있는가?
2.단 곁에 아세라 상을 세우지 말라(21-22절)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영적인 신부된 그의 백성이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 항상 머무를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분만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만을 귀히 여기고 그 말씀대로 행할 때 그의 삶은 형통함을 보장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만 온전히 의지하여 다른 곳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항상 자신을 영적으로 잘 관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모든 일을 성경적인 기준으로 행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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