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상의 표준이 가지는 오류(12-15절)
예수님께서 직접 세상의 빛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어둠에서 생활하지 않고 생명을 빛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대하여 사실일 수 없다고 거부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에 대한 기준을 세상 사람들의 기준과 같이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세상적인 기준만을 가지고 예수님을 판단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알았다면 그가 직접 증언한다고 하여도 그것이 진실한 말임을 알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도 세상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일을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자는 하나님의 법과 기준으로 사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그 말씀이 진실함을 믿고 그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세상 지식에 매여 하나님의 일을 보지 못하는 자는 아닌가?
2.옳음의 기준(16-20절)
예수님께서 자신의 판단이 옳다는 것을 분명하게 하십니다. 그 근거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증언하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참되시며 옳으신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증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메시아 되심은 사람들이 인정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분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증언하셨기에 참된 것입니다.
우리는 종 종 사람들의 인기를 위하여 하나님의 참된 뜻을 저버릴 때가 있습니다. 진정한 옮음의 기준은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분이 옳다고 하시는 것만 옳습니다. 이것을 깨달아 아는 자는 오직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삶을 살고자 힘쓰게 됩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께 옳다고 인정받는 성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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