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수님 없는 세상(15-19절)
예수님께서 혼자서 기도하시기 위하여 먼저 제자들을 보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얼마가지 못하고 풍랑으로 인하여 힘든 시간들을 보내게 됩니다. 그들은 그속에서 힘쓰고 노력하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자신들이 너무 약했습니다. 풍랑속에 헤메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예수님 없이 살아가는 많은 인생들의 모습과 흡사합니다. 아무리 그들이 바다를 잘 안다고 하여도 초자연적인 힘 앞에서는 어찌할 수 없는 연약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유일한 희망이 있다면 그것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이 세상속에서 예수님 없이 내 생각만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날마다 예수님과 함께 행하는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예수님께서 내 삶에 늘 함께 하시기를 구하며 사는가?
2.풍랑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20-21절)
풍랑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물위를 걸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배에 오르시고 나서 그들의 모든 문제는 해결이 되고 그들은 곧 그들이 가고자하는 땅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처럼 제자들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는 금방 해결하셨습니다.
오늘 나 자신이 세상의 풍랑이라는 문제속에 놓여서 헤메이고 있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나의 인생의 배에 모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기에 충분한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런 예수님과 함께 인생의 길을 달려가는 모든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내 인생의 풍랑을 해결자이신 주님께 맡기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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