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의 살과 피로 인한 구속(52-55절)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장차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피흘리시고 살 찢으실 것에 대한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표면적으로만 그 말씀을 받아들이며 다투어 말합니다. 참된 영생을 얻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의 구속사역을 믿고 그분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살과 피를 우리의 구속을 위하여 다 내어 놓으셨습니다. 우리의 구속은 곧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찢으신 살과 흘리신 피로 인하여 주어진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가 참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얻은 새 생명을 귀히 여기고 늘 감사함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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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살과 피로 생명 주심에 늘 감사하고 계십니다.
2.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56-59절)
예수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자는 곧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고 예수님께서도 그 사람안에 거하시게 됩니다. 이것은 곧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자만이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와 인격적으로 하나가 되어서 그분과 영원한 교제를 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대인들이 지식적으로 많은 것을 안다고 하여도 이 예수님의 피와 살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그리스도와는 무관한 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구원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온전한 인격적인 관계가 깨어지지 않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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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도와 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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