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다.(30-35절)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대하여 모세는 광야에서 만나의 표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였는데 무슨 표적을 보여 줄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세의 만나의 표적은 곧 자신에 대한 말씀임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만나는 먹고 나면 금방 배가 고팠지만 영원한 생명의 떡인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영원히 배고프지 않고 목마르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예수님께서 하늘로서 내려온 참된 만나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참된 양식이며 우리의 생명의 떡이 되십니다. 예수님 이외에 다른 곳에서 만족을 찾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만이 나의 만족으로 여기고 사는가?
2.나를 보내신 뜻은?(36-40절)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일은 자신의 뜻을 행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뜻은 바로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허락한 모든 영혼들 중에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않고 그들을 마지막 날에 부활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생을 선물을 허락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마지막날에 부활시키시는 것이 곧 하나님께서 명하신 뜻임을 드러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마지막 날에 곧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도록 허락되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마음을 두지 말고 영생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사는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참된 뜻을 바로 깨닫고 살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