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례로운 사람
우리가 삶을 살면서 항상 소망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른길을 가는 것이며 넓고 평탄한 길을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성경에서는 그러한 삶을 사는 비결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정직한 사람은 넒고 평탄한 길을 걸으며(19절) 명철한 사람은 바른 길을 걷는 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비결을 알면서도 실제 삶속에서 이 길을 가기가 힘든 것은 바로 우리의 믿음이 적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우리가 정직하면 손해를 보는 것처럼 느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고 확신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결국은 승리케 하시고 정직하고 명철한 자들에게 놀라운 형통의 은혜를 주신 다는 사실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정직하고 명철한 자의 길을 걷고 있는가?
2.교만한 사람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집은 허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은 집을 세우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교만한 마음으로 자신을 높이는 사람의 집을 하나님께서는 허물어 버리신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은헤와 도우심으로 세워진 인생의 집을 마치 자신의 능력으로 세운 것처럼 교만하게 말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하여 주신 것은 그것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더 높이 드러내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뜻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꼬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