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악인의 의인의 차이(21-22절)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자기 소견의 좋은대로 사는 사람은 결국 하나님께서 재앙으로 갚으십니다. 그들이 잠시 동안은 번영하고 안전할 수 있지만 그 결국은 하나님의 공의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의인은 이 세상에서는 선한일을 행하여도 고초와 고통이 있지만 그것을 하나님께서 분명 기억하시고 세상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채워 주십니다.
그리고 의로운 자에게 허락된 재물은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그 재물을 인하여 자손들도 풍성함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의 재물은 의인들을 위하여 예비해 놓으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항상 의로운 삶을 살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누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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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로운 삶을 통해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사는가?
2.부모의 매와 자족함을 아는 지혜
아무리 재산이 적어도 근면하게 행하면 하나님께서 재물을 더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세상에서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경작할 땅이 적으면 적을수록 더 수고하고 자신의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분수 이상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선한 일로 자녀를 교육하려면 잘못한 일에 대해서 엄하게 징계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지혜와 사랑에서 근거하고 선을 목적하고 있는 부모의 매가 꼭 필요합니다. 악습이 굳어지기 전에 필요한 제재를 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자식을 사랑하는 척해도 자식을 엄하게 다루지 않는 자는 실제로는 자식을 미워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바울사도는 자신이 어떠한 처지에 처하더라고 일체의 비결을 알았다고 하였듯이 이와같이 우리 성도들도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감사하며 잘 이겨내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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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녀를 믿음으로 인도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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