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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인의 형통
사특한 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그 이웃을 망하게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혀를 제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 합니다. 우리의 혀를 제어할 수 있는 것은 성령님이 도우심으로만 가능함을 알아야 합니다.
반대로 선한 사람은 이웃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특히 의로운 자가 출세를 하는 것은 이웃에게 기쁨이 되지만 악한 자들이 세상 속에서 잘되는 것은 오히려 이웃들의 걱정이 되며 슬픔이 될 수 있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성도들이 세상 가운데서 오히려 형통함으로 다른 사람들의 기쁨의 근원이 되며 우리로 인하여 세상이 아름답게 변할 수 있게 해야 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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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누릴 형통을 누리며 사는가?
2.명철한 자의 지혜 없는 자(12-13절)
하나님으로 부터 명철함을 받은 자는 매사에 있어서 신중함을 가집니다. 화가 나더라도 자신을 잘 억제하며 다스립니다. 명철한 자는 자신의 혈기를 잘 다스려 이웃을 비난하거나 혈기를 불러 일으킬 말을 하지 않습니다.
지혜없는 자는 이웃을 향하여 험담하며 허탄한 말들로 인하여 관계를 어지럽게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러한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의미없는 많은 말보다 오히려 말을 아낌으로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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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명철함을 유지하는 성도인가?
3.모략과 모사(14절)
지도자가 모략이나 의논이 없이 매사가 성급하게 결정하고 자신의 사리 사욕만 차린다면 그런 지도자를 두고 있는 백성이나 사람들은 참으로 불행하게 될 것입니다.
현명한 지도자는 자신의 주변에 지혜로운 자들을 많이 가지는 자 일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지도자의 자리에 세울 때 자신의 독단과 독선으로 행하지 말고 주변에 지혜로운 참모들을 세워 그들과 의논하며 가장 좋은 길을 모색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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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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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개역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