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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관리도 영성이다(22절)
외적으로 아름다운 여인이라 하여도 몸 가짐을 분별력 없이 행하는 여인은 돼지코에 금고리와 같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우리가 하나님으로 부터 부여 받은 것을 바르게 관리하여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외모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근 사회에서 내적인 관리나 아름다움은 가꾸지 않으면서 외모 지상주의로 흐르는 것은 자칫 하면 돼지코에 달린 금고리 형상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성도는 세상의 잘못된 사조를 쫓아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부터 주어진 것을 분별력있게 관리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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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육간에 바른 관리를 하고 있는가?
2.구제하면 풍성해진다(23-26절)
성경속에는 역설적인 표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구제에 대한 표현도 그러합니다. 구제하면 재물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오히려 궁핍하여 지는 것이 상식이지만 오히려 풍성하게 되는 것이 성경의 법입니다.
이것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 구제하는 자에게 더 많은 복을 내려 주시기 때문입니다.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절약이 풍성함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재물을 구제하는 일에 사용할 때 오히려 풍성함을 누리게 됩니다.
누가복음 16장9절에서는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성도된 자는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재물을 주신 참 목적을 바로 알고 인색하지 않게 구제하며 살아서 믿음의 덕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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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구제하는 일로 인하여 풍성함을 경험하며 사는가?
3.선을 간절히 구하자
27절의 말씀을 표준새번역 성경에서는 좋은일을 애써 찾으면 호감을 산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성도는 좋은 일을 애써 찾는 자들입니다. 마귀의 자녀들처럼 악을 더듬어 찾는 자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돈이 많다고 우쭐대는 사람은 패망하지만 선을 구하며 살게 될때 하나님께서 선을 구한자에게 푸른 잎사귀와 같이 아름다운 것으로 채우십니다.
자신의 가정을 돌아보지 않거나 가족을 괴롭히는 자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지혜로운 자의 종이 되어서 살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선을 구하고 하나님의 선물이 물질과 가정을 귀히 여기고 바로 세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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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한 일을 애써 찾아서 행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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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개역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