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직한 자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직한 자를 기뻐하십니다. 자신의 이득을 위하여 속이는 저울을 사용하는 자를 싫어하십니다. 성도는 어떤 경우에도 공평한 추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신을 인도한다고 말씀합니다. 정직함은 다른 사람이 세워주는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세우는 기준입니다. 정직함으로 행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형통하도록 도우십니다.
이와 반대로 정직함을 잃어 버리고 사악을 행하는 자는 일시적으로는 성공하는 듯 하지만 결국 스스로 망하게 됨을(3절) 성경은 지적합니다. 특히 이러한 부정직함으로 재물을 얻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십니다.(4절)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물질은 결코 그 인생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어떠한 관계 속에서도 항상 정직함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고 겸손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함을 가지고 사는가?
2.의로운 행실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행동을 하는 자들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말씀에 근거하여 의롭게 살 때 하나님께서 그 인생의 길을 환하게 밝혀 주게 됩니다. 정직한 사람은 자신의 정직한 행동을 인하여 어려운 상황에서도 구원을 얻지만 사특한 자 즉 사기꾼은 자기이 악한 생각에 스스로 잡혀서 멸망하게 됩니다.
악을 행하며 산 사람은 죽음의 순간 사라지는 소망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신이 모으고 가진 모든 것들이 무의미함을 느끼며 붙잡을 소망없이 죽어갑니다.
이와 달리 의로운 행실을 한 사람은 환란과 재난에서 건져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삶 속에서 의로운 행실을 통하여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의로운 삶을 추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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