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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역대지략(15-18절)
역대 지략은 왕들이 행한 일을 기록합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이야기를 위시한 모든 것들이 기록됩니다. 왕들이 죽은 후에도 그가 행한 일은 그대로 남겨져 후대에 전해졌습니다. 후대 사람들은 그 기록을 보며 그들을 평가합니다. 역대 지략에 기록된 내용으로 그들은 진정한 평가를 받게 됩니다. 미래 역사의 평가를 두려워하는 왕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선한 왕이 되기 위해 힘을 다할 것입니다.
성도의 삶도 주님 앞에서 밝히 드러납니다. 이 땅에 머무는 시간 동안 심은 대로 거두게 됩니다. 오늘 나의 삶은 나의 역대 지략에 기록되고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매일 성령님과 동행하며 믿음의 자녀다운 열매들로 채워가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내 삶이 명백히 드러나는 날이 있음을 기억하며 사는가?
2.아마샤에 이어서 왕이 된 아사랴(19-22절)
백성들은 반란으로 아마샤를 죽입니다. 도망한 아마샤까지 달려가 그를 죽였습니다. 그들의 행동을 볼 때에 다시는 더 이상 아마샤의 가문에서 왕을 볼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아마샤를 이어서 그의 아들인 아사랴를 세운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역사 가운데 섭리하십니다. 비록 아마샤에게 반역을 하였지만 그들이 하나님의 큰 섭리를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다윗 가문이 끊어지지 않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모든 악조건 속에서도 이루어짐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그분의 섭리하심으로 약속이 이루어지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 없이 믿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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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개역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