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와 함께 하소서(1-3절)
엘리사의 생도들이 머무는 곳이 너무 협소하여 넓은 곳으로 이동하기 원했습니다. 스승인 엘리사 선지자에게 말해서 허락을 받게 됩니다. 그들은 엘리사와 함께 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생도들의 태도는 집을 짓는 일은 자신들이 하겠지만 그곳에 자신들보다 영성이 뛰어난 스승이 함께 있기를 바랐습니다. 생도들의 태도는 참으로 겸손한 모습입니다.
성도는 어떤 일을 행하든지 생도들과 같은 겸손함의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께서 그 일 가운데 함께 하기를 바라는 임마누엘의 신앙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임마누엘의 신앙을 가지고 행할 때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실패하지 않고 믿음 안에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임마누엘의 신앙을 소유하고 있는가?
2.떠 오른 도끼(4-7절)
엘리사의 생도들이 새 숙소를 짓기 위하여 나무를 하였습니다. 그 중 한 생도가 자신의 도끼가 물에 빠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 생도는 이번 일을 위하여 도끼를 빌려서 참여 한 생도였습니다. 도끼가 물에 빠진 것은 이 생도에게는 큰 일입니다. 이 생도는 자신의 입장을 엘리사에게 말하게 됩니다. 엘리사는 그 도끼를 물에서 떠오르게 하여 이 생도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주게 됩니다.
엘리사의 생도처럼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행할 때에도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그 어려움을 아뢸 때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고 오히려 그 일로 인하여 더욱더 큰 은혜가 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행하다가 생기는 문제들 앞에서 담대하고 용기 있게 그 문제를 대하는 영적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열심히 섬기는 가운데 생기는 어려움에 대하여 담대함을 가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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