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님 말씀대로(16-18절)
엘리사 선지자의 예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사마리아성은 물가는 고운 가루 한 스아가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이 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대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번도 그분의 약속을 지키시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으면 불안하고 두려움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인내함으로 기다리면 그분의 때에 약속은 실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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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의지하는가?
2.불신앙의 최후(19-20절)
불신앙한 장관은 엘리사의 예언대로 구원을 보기는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현장에서 함께 기뻐하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밀려 밟혀 죽고 맙니다. 믿음이 없는 자의 눈에는 하나님의 말씀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오늘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를 수 있다면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감사하여야 합니다. 엘리사가 직접 예언하였지만 그것도 믿지 않은 사람이 있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신약 성도 중 나의 믿음 없음이 구약시대와 같이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지 않으시기 때문이라고 위로한다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히브리서 기자가 말합니다. 하나님을 기대하고 소망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의 모습을 그대로 이루어 주시는 기적을 이루시게 됩니다. 우리는 이 장관과 같이 믿음이 없음으로 실패하는 삶을 살지 말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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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믿음은 이 장관처럼 내 상식에 기초하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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