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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리스도 예수 앞에서(1-2절)
바울 사도는 오늘 본문에서 자신이 어떤 믿음의 자세로 살았는지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항상 그리스도 예수 앞에 설날을 생각하며 최선의 삶을 살기에 힘썼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디모데에게 말하기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그 일에 온 힘을 쏟으라고 강권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내가 맡은 하나님앞에서의 일에 대하여 이런 영적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의 삶을 하나님앞에 선 자의 자세를 유지하고 살아가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앞에 선다고 해도 부끄러울 것이 없는 믿음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묵상하기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행하고 있는가?
2.다른 사람과 상관없이(3-8절)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쫓기 보다는 자신의 귀에 듣기 좋은 말들과 자신이 행동하기에 편한대로 신앙생활을 합리화 하기를 좋아하는 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다른 사람들이 이러한 삶을 산다고 하여도 참된 소명자는 자신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드리고 자신의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바울사도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자신은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자신이 달려 갈 길을 다 달렸고 그 길 가운데 타협하지 않고 믿음을 지켰기 때문에 자신에게 주어질 면류관에 대하여 확신하며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다른 상대적인 신앙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상관없이 절대적인 신앙관을 가지고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오직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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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개역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