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님 앞에서 말다툼말라(14-16절)
종종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불경하게 행하는 일이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두고 서로 논쟁을 하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신앙에 도움을 주지 못함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쟁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보다는 자신의 지식이나 주장을 하는 불경함께 빠지기 쉽습니다. 오히려 바울사도는 디모데를 향하여 그러한 논쟁에 빠지기 보다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선한 사람이 되라고 권면합니다. 사역자로서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치는 일에 더욱 더 힘써 노력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쓸데없는 논쟁을 즐기지 않아야 할 것이며 나 자신이 하나님앞에서 인정받는 선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힘쓰는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의 삶은 하나님앞에서 인정받고 있는가?
2.거짓된 가르침을 주이하라(17-19절)
하나님의 말씀을 빙자한 거짓된 가르침은 암처럼 퍼져 나가서 많은 사람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게 됩니다. 특히 교회속에 침투한 거짓 선생들은 복음의 진리를 그릇되게 가르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하여 약한 성도들이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교회속에 거짓된 자들이 들어오지 않도록 믿음의 지도자들이 바른 판단으로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든든한 터는 어떠한 거짓된 가르침에서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항상 말씀위에 바른 믿음을 세워서 거짓된 가르침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말씀을 바로 깨닫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