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 하나님의 사람아(11-12절)
바울은 그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세움받은 사역자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스스로 합당하게 처신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일에 전념하여야 합니다.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영적인 경건한 삶을 위하여 힘을 쏟으며 세상의 것을 피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선한 것들을 쫓도록 하여야 합니다. 하늘의 참된 상급을 위하여 선한 싸움을 즐기며 살아가는 자들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사람임을 기억하고 그 이름에 걸맞는 삶을 살기 위하여 힘써 노력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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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사람인가?
2.우리가 믿는 예수님은(13-16절)
바울사도는 자신이 만난 예수님에 대하여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예수님께서는 만물을 살게 하셨고 직접 인간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구속주가 되어 주신 하나님이시며 다시 이땅에 오실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 예수님앞에 서는 날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이 없기 위하여 영적인 경건한 삶을 살고자 힘써 노력하여야 합니다. 믿음의 삶을 살아갈 때 어떤 때는 힘든 때도 있지만 인내하며 달려 갈 수 있는 것은 약속의 때가 되면 우리가 믿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심판주로 심판하시고 우리를 영생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이 예수님을 기억하면서 지금 주어진 이 땅에서의 믿음의 삶을 살아 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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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믿는 예수님에 대한 분명한 고백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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