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두려워 하지 말라(7-8절)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 말씀의 방법대로 행할 때 과연 내가 잘 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삼으실 때에 결코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근신의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인한 고난도 받을 수 있는 강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참 믿음은 고난 속에서 빛이 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어떠한 어려움도 두려워하지 않고 내게 주신 은사의 능력을 믿고 담대하게 행하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성령님의 능력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믿음대로 행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가?
2.복음을 증거하는 자(9-11절)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음을 교만하지 말것은 이것은 전적인 은혜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예수님께서는 이땅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직분을 주시는 것은 바로 이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게 하시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우신 참 목적은 잊어 버리고 그릇된 일들에 우리의 직분을 사용하는 자들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날마다 우리의 사명을 새롭게 기억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를 구원하신 목적에 합당하게 행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