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도자를 위한 기도의 필요성(1-4절)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은 곧 기도의 책임을 갖는 것임을 말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된 자로서의 넓은 시야와 관점을 가져야 함을 지적합니다. 우리 주변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까지도 우리의 기도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는 것을 기뻐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특히 나라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들이 정치를 잘못하게 되면 그 피해가 기도하지 않은 자들이 받기 때문에 그들이 정치를 잘하도록 기도해 주는 것이 지혜로운 것임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된 의무중에 하나인 기도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은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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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도자를 위하여 기도를 쉬지 않고 있는가?
2.우리가 증거해야 할 것(5-7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평생 해야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은 한분이시며 그 하나님께서 독생자되신 예수님을 이땅에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보내 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를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에 이르게 됨을 알리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평생 이 일을 위하여 자신의 삶을 헌신하며 살았습니다. 우리는 바울사도와 같이 전 삶을 던져 헌신하지 못한다고 하여도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라도 이 복음 증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힘쓰는 성도가 되어 천국에서 큰 상급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증거하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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