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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물질의 사용과 피해야 할 것 (디모데전서6장 17-21절)  

    성경구절(개역개정)      
[디모데전 6: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디모데전 6: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디모데전 6: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디모데전 6:20] 

디모데야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함으로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라

[디모데전 6:21] 

이것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1.재물을 바르게 사용하여야 합니다.(17-19절)

사역자는 부자들이 재정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그들에게 재물에 소망을 두지 않고 그 재물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도록 지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십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가지고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참된 미래를 준비하는 선택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우리에게 허락하신 재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사용하고자 힘쓰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재물에 대하여 정직한 자인가?


2.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20-21절)

우리가 믿음의 경주를 잘 하는 비결 중 하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믿음의 길을 환경과 상관없이 묵묵히 달려 가는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디모데에게 사역자로서 자신이 일러준 것들을 지켜 행하는 일에 집중하고 쓸데없는 변론으로 인하여 시간과 힘을 허비하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믿음에 진력하는 지혜로움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믿음의 길을 잘 달려가고 있는가?



1. 나에게 주어진 재물을 하나님을 위하여 바로 사용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소서.
2. 믿음의 경주를 할 때 하나님께만 집중하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