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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평하고 신중하게 행해야 합니다.(21-22절)
바울사도는 아들같은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기를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목회자로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교훈하고자 할 때에 지켜야 할 목회덕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앞에 세움받은 사역자는 공평함으로 모든 일을 감당하여야 합니다. 특히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임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받은 영적 권한을 사용할 때에 경솔히 행하지 말고 참으로 신중한 영적 마음을 가지고 행하여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앞에 세움 받은 믿음의 종들은 이 명령을 지켜 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성도들에 대하여 편견을 가지거나 하나님의 뜻과 무관하게 사람을 세우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공평하고 신중함을 유지하고 있는가?
2.공의로우신 하나님(24-25절)
하나님의 공의는 결코 실수함이 없으십니다. 그 죄가 드러나는데 시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드러나지 않는 죄가 없음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숨어서 한 선행도 하나님께서는 아시고 때가 되면 밝히 드러내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앞에서 항상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영적 습관을 가지고 죄를 두려워하여 죄에 빠지지 않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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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개역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