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20-21절)
그릇 가운데서도 귀히 쓰이는 그릇이 있는 것처럼 믿음의 삶도 주인이신 하나님앞에서 합당하게 행하는 사람은 세상 가운데서 귀한 자리를 허락하시고 그 자리를 보존케 하십니다. 우리의 환경과 여건이 어떠하냐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요구에 합당하게 사는 삶인지 아닌지가 더욱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합당한 삶을 살게 될 때 그는 모든 하나님의 선한일에 사용되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앞에 합당한 삶을 살아서 귀히 쓰이는 그릇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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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은 귀히 쓰이고 있는 그릇인가?
2.사역자의 바른 신앙인격(22-26절)
하나님앞에서 사역자로 쓰임받는 자들은 먼저 청년의 정욕을 피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특히 함께 하는 자들을 조심하여 바른 믿음의 사람들을 두어야 합니다. 무식한 변론을 하지 말것이며 다투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말씀을 거역하는 자들에 대하여도 항상 온유함으로 그들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것은 혹시 하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회개하여 돌아서게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사역자는 한 영혼에 대하여 진실된 관심을 가지고 사역하여야 합니다. 항상 사역자는 나의 생각이 아니라 성령님의 생각으로 사역하여야 함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사역자로서 바른 인격을 소유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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