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령으로 잉태된 마리아
마리아는 성령으로 잉태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탄생하실때의 가장 첫번째 순종의 사람은 바로 예수님을 낳았던 마리아라고 할 것입니다. 마리아는 정혼한 요셉과의 관계나 자칫 잘못하면 사람들앞에서 돌에 맞는 큰 화를 당할 수 있지만 그는 하나님의 사자의 말씀에 순종하여 누가복음 1장 38절에 말씀대로 자신에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순종하게 됩니다. 이러한 마리아의 순종은 예수님의 오시는 길을 준비한 믿음의 사람이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마리아아와 같이 이 세대속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가 열릴 수 있도록 참된 순종으로 길을 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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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님의 길을 여는 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가?
2.요셉의 헌신
요셉은 마리아가 임신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참으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마리아에게 이혼증서를 적어주고 보내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자가 꿈에 나타난 이후에 그는 마리아를 받아 들이게 되고 특히 그는 하나님의 사자의 명령대로 절제하여 예수님을 낳기까지는 동침하지 않는 절제를 통하여 주님의 길을 온전히 연 사람입니다. 우리 역시 이 세대 가운데 예수님의 길을 열고자 할 때에 절제함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요셉의 순종은 주님의 길을 바르게 열게 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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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셉과 같이 주님의 길을 위하여 절제하는 삶을 살려는 용기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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