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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1-3절)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에 대하여 갈망함이 어떠함을 1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향하여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신 것은 바로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큰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집중하여 바라 보았던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오직 하나님께 의지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다윗이 행한 것은 자신속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우러러 보는 자를 하나님께서 끝까지 지켜 주시고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신다는 것을 확신 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다윗과 같이 주님을 향한 마음의 확신이 분명하며 흔들림이 없는지 자신을 돌아보고 다윗과 같은 믿음으로 행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의 칭호를 얻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2.종일 주를 바라나이다(4-5절)
다윗은 자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에 힘을 다하였습니다. 그는 주의 가르치심을 바라며 주께서 그의 길을 보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오직 그는 모든 순간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께 주목하였습니다. 다윗의 승리 비결은 이러한 영적인 민감성에 기인한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도 항상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움직인 다윗과 같은 신앙삶을 살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1.나는 무엇을 바라보며 인생을 달려 가고 있는가? 다윗과 같이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있는가?
2.나의 행동의 기준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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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개역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