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족함이 없는 삶
다윗은 고백하기를 자신의 삶이 부족함이 없었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자신을 어린양으로 여호와를 목자로 표현하면서 자신이 여호와를 자신의 목자로 모셨기 때문에 어떠한 부족함도 없음을 말합니다. 목자되신 하나님께서는 양을 푸른 풀밭과 물가로 인도함 같이 다윗에게 필요한 것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새 힘을 주셨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바른길로 나아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십니다. 다윗과 같이 영적인 양인 우리역시 다윗과 같이 여호와를 나의 참 목자로 모실 때에 우리의 삶 역시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모시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나를 맡기고 삶으로 부족함이 없는 삶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원수 앞에서도 지켜 주시는 하나님
다윗은 또한 인생 가운데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사망의 골짜기 같은 곳을 지내야 하는 상황속에서도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그곳에서도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원수들 앞에서도 다윗을 높여 주시고 존귀케 하였습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 자신의 삶속에 역사하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남은 삶에도 역사하실 것을 확신하며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할 것을 고백합니다.
묵상하기
1.나의 삶은 다윗과 같이 내 삶에 목자되신 여호와를 모시고 있는가?
2.내 삶속에 어려움을 만날 때 주님만을 의지하고 살아가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