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주님께 피하오니(1-3절)
다윗은 모든 상황속에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였습니다. 다윗은 결코 세상속으로 피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어떤 조건도 자신이 신뢰하는 하나님과 비교될 수 없음을 알고 오직 하나님께로 자신을 피하였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얼마나 다윗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았는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아울러 다윗은 하나님께로 피하는 자신을 하나님께서 분명 지켜 주시고 건져 주실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묵상하기
나는 내 삶의 진정한 피난처가 다윗과 같이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가?
2.넓은 곳에 세우시는 하나님(4-8절)
다윗은 구원의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맡겼고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들과 선을 그었고 오직 주님의 인자하심 즉 사랑을 받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겼습니다. 이런 다윗에게 하나님께서는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 내시고 그를 넓은 곳 즉 안전한 곳에 세우셨습니다. 우리를 가장 넒고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묵상하기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맡기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