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온맘다해 찬양하라(1-3절)
본 시편은 작자가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저자는 우리가 하나님께 열심을 다해 찬양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찬양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행할 일이며 찬양을 할 때에 가장 좋은 악기들을 동원하여 높으신 하나님께 찬양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새노래로 찬양하며 즐거운 소리로 공교히 연주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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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편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역동적인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가?
2.성품을 찬양하라(4-5절)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그 첫번째 이유는 그분의 높으신 성품으로 인하여 찬양하여야 합니다. 그분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분이 행하시는 모든 것은 진실하며 그분은 불의를 미워하시고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찬양해야 합니다. 그분의 인자하심이 이 땅에 충만함도 우리가 찬양해야 할 이유입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찬양받기에 넘치는 성품을 소유하신 분이시기에 우리는 그분을 찬양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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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높으신 성품을 찬양하기에 항상 힘쓰며 살아가고 있는가?
3.권능과 주권을 찬양하라.(5-11절)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만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그분의 권능은 말씀으로 온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또한 세상의 모든 주권이 그에게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시면 이 세상의 그 무엇도 아무런 일도 행할 수 없는 권능을 소유하신 분이십니다. 세상의 어떤 권력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심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가지신 권능과 주권으로 인하여 그분을 찬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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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권능과 그분의 주권을 온전히 인정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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