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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자 (시편32장 1-6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시편 32: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2: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2: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시편 32: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시편 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시편 32: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1.행복한 사람

모든 사람은 행복한 삶을 원합니다. 하지만 오늘 성경에서는 가장 행복한 사람은 모든 죄에서 자유함을 얻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허물이 가리워진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더 이상 죄를 묻지 않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죄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사함을 받고 그 마음에 거짓이 없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은혜로 인하여 죄사함을 받았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자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내가 구원함을 받고 죄에서 자유한 것이 참된 행복이라고 고백하고 살고 있는가?


2.경건의 증거

경건한 사람은 자신에게 죄가 있을 때 그 죄를 속에 감추어 두지 못하는 자입니다. 다윗은 자신이 죄를 하나님께 고하지 않을 때의 심정을 자신의 뼈가 썩는것과 같은 고통이라고 말합니다. 경건한 자는 기회를 만들어서 주님앞에 자신의 죄를 내어 놓고 용서함을 받는 자입니다. 이러한 경건함을 실천하는 자는 어떠한 세상적인 어려움이 온다고 하여도 그 어떤 것도 그를 넘어지게 하지 못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죄를 하나님께 내어놓고 용서함을 구하는 참된 경건함을 소유하고 있는가?



1.내 죄를 사해주시고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죄를 가두어 두지 못하는 경건한 삶을 살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