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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을 통한 예언 (시편22장 27-31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시편 22: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시편 22:28]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시편 22:29] 

세상의 모든 풍성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 속으로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시편 22:30] 

후손이 그를 섬길 것이요 대대에 주를 전할 것이며

[시편 22:31] 

와서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

1.만민에게 전해질 복음

다윗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메시야이신 예수님의 통치시대를 예언하고 있음을 본 구절을 통하여 우리는 발견하게 됩니다. 그 때에는 땅의 모든 끝에서 회개하고 돌아오며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의 복음이 전파될 것임을 나타냅니다. 이 예언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하신 이후에 사도들과 복음전도자들에 의하여 온 천하에 복음이 선포되어지면서 구체적으로 성취되어졌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자기 민족의 하나님으로 생각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뿐 아니라 모든 인류의 왕이시며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온 세상을 주관하시고 통치하시는 그 하나님께서 나를 자녀 삼으심에 대하여 감사하며 그분을 높이 찬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공의를 행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빈부귀천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은총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됨에 있어서는 물질의 많고 적음이 아무 상관이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음임을 알게 하십니다. 또한 이러한 은혜는 당대뿐 아니라 자손들에게도 똑 같이 임하는 놀라운 복을 주셨습니다. 이로 인하여 지금 우리도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은 결코 변하거나 실수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의 공의를 믿고 기다리는 믿음을 소유하여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1.나는 구원의 은총을 베푸신 하나님을 날마다 찬양하고 있는가?
2.나는 하나님의 공의를 온전히 믿고 의지하는가?



1.내게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평생동안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2.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끝까지 믿고 기다리는 믿음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