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합당한 영광(1-2절)
다윗은 권능있는 자들에게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라고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강한자라도 하여도 하나님께 영광과 능력을 돌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부터 주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에 그 이름에 합당한 영광 즉 거룩함을 옷입고 즉 내적인 정결함을 가지고 여호와를 경배하며 영광을 돌리라고 말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은혜를 감사하며 날마다 그분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려 드리고 있는가?
2.천지만물도 영광 돌리는 하나님(3-9절)
하나님의 위엄은 천지만물도 굴복시키십니다. 대자연도 하나님의 소리에 의해서 떨며 복종합니다. 아무리 큰 산이라고 하여도 아무리 넓은 황야라고 하여도 그분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물며 이러한 자연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우리 인간은 어떠하겠습니까? 이러한 우리의 나약함을 오늘 성경에서는 낙태한 암사슴과 같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인간도 감히 하나님앞에서 교만히 행하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됩니다.
묵상하기
나는 자연도 머리 숙여 경배하는 하나님의 위엄앞에 겸손함으로 옷입고 있는가?
3.영원히 다리스리시는 여호와(10-11절)
노아 홍수사건은 여호와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보여 주신 사건입니다. 하나님앞에 교만하며 죄를 범하였던 인간들은 노아의 8명의 가족을 남기고 다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때 그 모든 심판주 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동일하게 그의 백성들을 노아를 지키심 같이 지켜 주십니다. 그에게 순종하는 의인들에게 영원한 축복을 주시며 영원히 다스려 주십니다.
묵상하기
이 세상의 심판주 되시는 하나님을 다른 사람에게 바로 증거하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