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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사의 원리(27절)
아주 사소한 일이지만 중요한 원리를 잠언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떤 일을 계획할때 무작정 가정에 필요한 것을 세우고 집을 짓는일에 온힘을 쏟아서 결국 나중에 짐이 되어서 고생하는 것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지혜로운 자는 먼저 바깥에서의 자신의 기반을 확보하게 됩니다. 밖에서의 기반이 확보되면 거기서 벌어들인 것으로 나중에 집을 세우는 일은 별 어려움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세울 기반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자신에게 들어오는 작은 수입으로 억지로 가정을 먼저 세웠다고 하여도 밖의 기반이 무너지면 결국 그것을 유지할 수 없게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참 지혜를 가지고 밖의 기반을 먼저 확고히 하는데 힘을 쏟아서 가정도 함께 세우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부메랑을 만들지 말라.(28-29절)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혜롭지 못하게 이웃에 대하여 하지 말아도 되는 말을 하거나 정확하지 않은 말로 곤란하게 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꼭 법정에서 증언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서지 않는 것이 지혜롭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웃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했다고 해서 기억해서 일일이 갚으려는 보복심리는 더욱 더 어리석고 위험한 일입니다. 언제나 보복심리가 아닌 객관적인 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3.게으름은 빈궁을 부릅니다.(30-34절)
솔로몬 왕이 우연히 한 포도원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포도원은 아주 토양이 좋고 비옥한데 가시덤불과 거친 풀만 자라고 있었습니다. 조금 열린 열매는 담을 치지 않아서 짐승들이 와서 다 먹어 버어 버린것으로 보이는 포도원이었습니다. 이 포도원을 보면서 솔로몬은 한가지 지혜를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아무리 좋은 땅이라고 하여도 그 주인된 자가 게을러서 가꾸지 않으면 결국 그곳에는 가시덤불과 풀만 무성한 몹쓸땅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영적으로 나를 가꾸고 부지런히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섬길 때 영혼이 잘되고 영혼이 잘 될 때 우리의 육신이 잘되는 복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부지런히 주님앞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슬기로운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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