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핑계할 수 없습니다(18-21절)
사람들은 하나님께 불의를 범하는 것이 정당한 듯 말합니다. 하나님을 알기가 너무나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통하여 이미 그분을 충분히 드러내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인간은 그 누구도 하나님 앞에 불의한 행동을 정당화 할 수 없습니다. 핑계할 수도 없도록 해 두셨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은 교만 때문입니다.
감사해야 하는 것은 우리도 그들과 똑 같은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그 분을 바로 알고 받아 들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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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사는가?
2.예배 받으시는 하나님(22-25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하나님을 만들어 섬기기를 즐깁니다. 그들은 진정으로 섬김 받아야 하는 하나님은 무시합니다. 피조물된 것들을 섬기며 그것을 자신들의 하나님으로 삼습니다. 이것은 영적 교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오직 높임을 받으시고 영원히 예배 받으실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그 분만이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그분 앞에서 참된 예배자의 삶을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께 참된 마음으로 예배 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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