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만 성회로 드려라
오순절을 지킬것을 명령하십니다. 오순절은 초실절 이후 50일째 되는 날 지킨 것으로 맥추절이라고도 하고 칠칠절이라고도 합니다. 이날은 이스라엘 최고의 농경제였고 무교절과는 달리 누룩을 넣은 유교병으로 첫 소제로 번제와 함께 드렸고 속죄제와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무교절과는 달리 성회로 지키는 날을 하루만 지키도록 했습니다. 농경일로 바쁜 때이므로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의 필요와 어려움을 이해하시는 인자하신 분이십니다. 결코 그분은 우리에게 괴로움을 가진 복종을 요구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는 절대적으로 이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가?
2.다 배지말고 떨어진 것을 줍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백성을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오순절을 지킨 그의 백성들에게 밭 모퉁이에 떨어진 곡식과 땅에 떨어진 이삭은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해서 남겨 두라고 명하십니다.
신앙 삶의 중요한 요소는 제사를 드리는 것만이 아니라 진정한 자비와 긍휼의 마음을 가져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성도된 자들은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일에만 힘쓰고 우리 주변의 가난하고 자들을 무시하는 그런 신앙인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예배와 함께 그 예배의 진정한 의미인 이웃을 돌아보고 그들을 돕는 믿음의 실천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행함으로 믿음을 증명하며 사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