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죄 지은자가 회개하면 용서의 은혜를 넘치게 허락하시는 분이십니다. 죄를 짓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은혜를 내리지 않으십니다. 이것을 깨닫고 회개하고 돌아서면 즉각 하나님께서는 그를 품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죄에 대한 징계로 내리시는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습니다. 좋은 믿음의 성도는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한 영적 민감성이 탁월한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모든 삶에 주어지는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합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돌아서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회개하는 자를 결코 버리지 않습니다.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죄의 장벽이 없어야 온전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나 자신이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지 않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날마다 간구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가?
2.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이 상한 심령의 제사를 드리시기 원하십니다. 회개 없는 형식적 제사를 원치 않으십니다. 우리가 드리는 봉사와 종교적 모든 행위는 상한 심령의 제사가 되어야 합니다. 봉사를 열심히 하고 종교적인 행위에 열심을 낸다고 하여도 그것 자체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중심에 역사 하십니다.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오며 죄에 대하여 날마다 애통함을 가지기 원하십니다. 바른 영적인 삶을 간절히 바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된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영적인 민감성을 잃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영적인 민감성을 잘 유지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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