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백성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무당이나 점쟁이를 찾아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을 온전케 하시기에 충분하시며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시기에 충분한 능력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끝까지 의지하지 못하고 다른 곳에서 그 길을 찾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손이 짧아서 우리를 돕지 못함이 아니라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함임을 기억하고 어떤 경우에도 다른 곳에서 도움을 구하는 어리석음을 범치 말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며 사는가?
2.인자함을 원하시는 분(32-34절)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이 함부로 행하며 살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가장 예의 바르고 인자함을 가진 자들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노인들을 공경할 것을 명령하십니다. 이것은 곧 하나님의 질서에 순종하는 행동입니다.
외국인이 그 땅에 머물게 될 때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들을 같은 동포처럼 여기고 대우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이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서 인자하게 행할 것을 소원하십니다.
성도들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좀더 인자함으로 돕고 그들의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이웃과의 관계속에 인자함을 인정받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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