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방주로 들어가라(1절)

1절에서 하나님은 노아를 향하여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대한 당신의 심판의 때가 임박해지자 당신의 택한 백성들을 구원으로 초대한 것 입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은 이러한 하나님의 초청에 겸손하게 순종함으로써(5절) 결국 온 인류가 멸망하는 홍수 심판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살아 남을 수 있었습니다. 노아 이외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거부하였고 초청을 거부하였습니다.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방주에 들어가는 것 뿐이었습니다.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 이십니다. 참된 방주되신 예수님만아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되십니다. 이 세상이 변하고 바뀌어도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님 뿐이심을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구원의 방주되신 예수님 이외에 길이 없음을 확신하고 더욱 그분께 순종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사는 종인가?

2.다 준행하였더라(5절)

노아는 아직 홍수가 닥칠 어떠한 징조도 보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그의 온 가족과 구별된 짐승들을 이끌고 방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러한 그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순종은 결코 일시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창세기 6장 22절의 말씀에서도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른 신앙은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온전히 행하는 순종입니다. 자신의 경험과 논리가 아닌 말씀 그대로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참된 신앙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행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가라고 하면 가야 합니다. 그분이 서라고 하면 서는 것이 참된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명하신 것 위에 더하는 모든 것은 죄입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이 부족하여 우리의 도움을 필요하시는 분이 아니심을 바르게 인식하여야 합니다. 그분의 명령은 완전하며 그분의 계획은 정확하십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명하신대로 사는 자인가?

1. 구원의 유일한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나아가게 해주심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2.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된 것으로 믿고 노아처럼 절대 신뢰하고 순종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