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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토록 찬양 받으실 하나님 (사무엘하22장 47-51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사무엘하 22:47] 

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사무엘하 22:48] 

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보복하시고 민족들이 내게 복종하게 하시며

[사무엘하 22:49] 

나를 원수들에게서 이끌어 내시며 나를 대적하는 자 위에 나를 높이시고 나를 강포한 자에게서 건지시는도다

[사무엘하 22:50] 

이러므로 여호와여 내가 모든 민족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사무엘하 22:51] 

여호와께서 그의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하도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하였더라

1.영원토록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

다윗은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양하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백하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은혜로 인함이라고 고백합니다. 그 은혜는 자신의 원수를 이기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자신이 당한 모든 억울함을 극복케 하시고 백성들에게 인정받게 해 주심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그의 사랑하는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 가운데 어려움을 당할 때에는 다윗과 같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르게 인식하여야 합니다. 나의 전 삶을 눈동자처럼 지켜 보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심으로 인내하며 그분의 때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을 가진 성도는 세상의 어떠한 어려움에도 당당하게 맞서고 이길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의 주인되시고 근원되시는 분이 바로 나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고백과 같이 영원토록 하나님만 찬양하는 참 신앙인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내 삶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찬양은 지속적으로 드려지고 있는가?


2.다윗의 확신

다윗은 51절에서 여호와께서 그의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하였더라고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윗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언약에 대한 확신의 고백입니다.

기름 부음 받은자와 그 후손에게로다에서 말하는 것의 궁극적인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생각 할 때 이 찬양은 곧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나라와 그 나라에서 누리게 될 영원한 축복을 소망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희망과 소망이 무엇입니까?

나의 삶속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리게 될 진정한 복을 소망하고 소유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행복은 바로 예수님을 통하여 주어지는 행복감입니다. 날마다 이 행복감을 소유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백성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를 향한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 가운데 거하고 있는가?



1.내 삶의 모든 주인되신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양하게 하옵소서.
2.예수님으로 인한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날마다 누리게 하옵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