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지막 고백

다윗과 같은 고백을 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다윗은 자신은 하나님께서 높이 올리운자라고 고백합니다. 모든 인생은 높여 지기를 소원합니다. 하지만 진정 우리를 높일 수 있는 분은 하나님 그분 뿐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다윗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 신실한 믿음으로 달려가는 종들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그 사람을 통하여 그분의 일을 행하십니다. 다윗은 2절에서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붙들림바 된 믿음의 사람들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다윗이 이룬 일은 그의 능력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그 사람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싶은 한 사람을 찾고계십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발을 높이 올려 주시려고 하십니다. 그 한사람의 대열에 설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하며 사는가?

2.사악한 자는

다윗은 자신의 삶의 경험속에서 본 것을 말합니다.하나님 앞에 사악한 자는 다 내어 버리울 가시나무 같다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행하시는 분이심을 그는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발은 높이시되 하나님 앞에 범죄하며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자는 버리울 가시나무같이 하십니다. 사울왕이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게 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가정을 끊어 버리셨습니다. 엘리가 하나님보다 자식을 더욱 사랑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가정도 끊어 버리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사람들은 높여 주시고 그들을 통하여 그분의 일을 행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평생에 사악함으로 하나님께 버리울 가시나무와 같은 자가 되지 않기 위하여 날마다 하나님의 뜻에 민감하여 그분의 길을 바로 가기위하여 기도를 쉬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내 속에 사악함이 없는지 점검하고 있는가?

1. 나의 발을 높이실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심을 고백하십시다.
2. 사악한 자의 자리에 떨어지지 않도록 항상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