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응답하시는 예수님(31-35절)
예수님께 듣지 못하고 말도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그에게서 손을 얹어 달라고 사람들이 요구합니다. 이들의 요구에 예수님께서는 기꺼이 응답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간청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시고 그들의 소원에 응답하여 주신 것입니다. 에수님께서는 그 사람을 데리고 가셔서 하늘을 우러러 에바다라고 외치시니 그 사람의 눈은 보게 되었고 혀가 풀려서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를 데리고 온 사람들의 간구가 응답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가진 문제를 주님 앞에 가지고 와서 그분께 간청하면 주님은 우리의 간구에 응답하시고 해결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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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응답하시는 주님앞에 나의 문제를 가지고 나가는가?
2.알리지 말라(36-37절)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그 사람을 고친 사실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소문내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주님의 겸손하심은 오늘날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본받아야 하는 모습입니다. 많은 영적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한 일들을 마치 자신들의 능력으로 행한것 처럼 과정하여 광고하고 그것을 수단삼아서 인기를 구하는 그릇된 신앙모습을 우리는 경계하여야 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나는 십자가 뒤에 숨기는 참된 영적지도가가 이 땅에 많아 지기를 우리는 늘 기도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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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겸손함을 갖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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