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복음을 전하시는 예수님 (14-15절)
오늘 성경에서는 세례요한이 복음을 전하다가 헤롯에게 잡혀서 감옥에 갇힌 이후에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셨다고 기록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선포하십니다. 그리고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전하십니다. 세례요한이 잡혀 갔지만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복음의 사역을 멈춤이 없이 이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머무셨던 3년동안 복음을 전하시는 일을 위하여 하나님께 충성되이 섬기셨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모습은 구원받은 우리가 어떻게 이 땅 가운데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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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기 위해 늘 힘쓰고 있는가?
2.제자를 부르신 예수님 (15-20절)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시던 예수님께서는 그곳에 있는 네 사람을 제자로 불러 세우십니다. 그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것이라고 예언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우실 때에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용어들로 그들을 부르시는 교육적으로 탁월하신 접근을 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부름을 받은 그들은 나신들이 가진 모든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쫓는 놀라운 결단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강력하신 주님의 부르심앞에 그들은 결단하고 주님을 따르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아무리 연약한 사람이라도 주님의 부르심의 역사 앞에서 놀라운 결단의 삶을 살 수 있음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연약함이 오히려 복음을 위해 더 크게 사용되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의 크심을 보게 됩니다. 주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자는 그가 어떤 자이든 위대하게 쓰임 받게 됩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종이 되기를 간구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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