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도하시고 복음을 전하심 (35-39절)
예수님께서는 이른 아침에 조용한 곳을 찾아가셔서 혼자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지장받지 않는 곳에서 기도 하셨습니다. 시몬과 그의 친구들이 예수님을 찾으러 오시기까지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는 어떤 경우에도 기도해야 함을 보여 주셨습니다.
기도 하신 후 예수님께서는 또 다른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온 땅에 복음을 전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음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땅에서의 모든 삶을 한가지 일에 맞추시고 사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시고자 하심이었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삶은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배우고 본받아야 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행하든 어떤 일을 행하든지 궁극적인 목적은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묵상하기
내 삶의 목적은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한 것인가?
2.문둥병을 고치신 예수님 (40-45절)
예수님께서는 고침을 받기 원하는 문둥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 문둥병자가 가진 믿음을 보시고 그를 고치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그사실을 함구 하라고 하시고 제사장에게만 보이고 자긴이 나음 받은 은혜에 대하여 예물을 드림으로 증거로 삼으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경험한 일을 소문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치유하심을 자신을 높이는 수단이나 자랑거리로 삼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모습을 우리는 닮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사로 행한 일을 마치 자신이 한것처럼 자랑의 수단으로 삼고 자신을 높이는데 사용하는 것은 참으로 잘못된 신앙의 모습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복음의 일을 행하든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릴 수 있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묵상하기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겸손한 삶을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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