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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주를 기억하는 지혜 (전도서12장 1-7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전도서 12: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전도서 12: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전도서 12: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전도서 12: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전도서 12:5]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전도서 12:6]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전도서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1.창조주를 기억하라.(1-2절)

아직 나에게 힘이 있다고 생각되는 청년의 때에 진정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성경은 말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합니다. 가장 어리석은 인생은 청년의 시간이 오래 지속될 줄 알고 삶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머지 않아 닥칠 노년에 대한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 전도자는 청년의 때 아직은 힘이 있을 그때에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과의 바른 관계를 맺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청년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창조주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가?


2.길지 않은 인생(3-5절)

전도자는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말하고 이어서 그 이유는 바로 청년의 때가 길지 않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떤다는 것은 곧 팔과 손에 힘이 빠짐을 의미 합니다. 청년의 때에 넘치던 힘도 나이가 들면 없어지고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다는 것은 치아의 힘도 약해 짐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냥 청년의 때가 오랠것같이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자기의 마음대로 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청년의 때에 하나님의 주관하심을 인정하고 그분을 바라 보는 것이 참된 지혜자의 모습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지혜로운 삶을 살고 있는가?


3.더 늦기전에 기억하라.(6-7절)

전도자는 사람이 결국 죽음을 맞을 때에 그 앞에서 후회하며 그제서야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어리석음을 많이 범함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연약함은 이렇듯 내일일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욕심에 사로잡혀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무덤앞에 서서야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살아온 자신의 삶이 얼마나 허무한지를 깨닫고 후회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는 외칩니다. 그 시간이 오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라하고 합니다. 더 늦기 전에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묵상하기
나는 마지막에 후회할 인생을 향해 달리고 있지 않는가?



1.내게 아직 힘이 있을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과 참된 관계를 갖게 하소서.
2.아직 내게 남겨진 시간동안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과 참된 관계를 갖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