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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만 경외하라 (전도서12장 8-14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전도서 12: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12:9]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전도서 12:10]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전도서 12:11]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전도서 12:12]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많은 책들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하느니라

[전도서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도서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1.외침과 평가(8-12절)

전도서의 마지막 외침이 있습니다. 그 외침은 처음과 마찬가지로 인생은 정말 허무하고 세상 만사가 허무함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글들에 대하여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혜롭게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달하였고, 탐구하고, 연구하여 많은 잠언을 지었다고 말합니다. 그의 교훈은 정직하고 진실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찌르는 채찍같고 잘박힌 못과 같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이 지적들과 같이 전도서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삶에 진정한 지혜가 무엇이며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참된 것을 붙잡고 달려가고 있는가?


2.하나님을 경외하라(13-14절)

세상만사의 결론은 허무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명령을 지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사람이 해야 할 본분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늘 기억해야 하는 것은 내가 행한 모든 행동은 하나님앞에서 다 드러나게 될 것이며 그분 앞에서 평가받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의 눈을 속일자가 없습니다. 그리고 선악간에 대하여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판단앞에 우리가 서야 한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며 사는 것의 가치를 깨달았는가?



1.허무한 것에 매달려 참된 것을 잃어 버리지 않게 하소서.
2.하나님만 경외하는 참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소서.

*자료제공: 김성철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