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외침과 평가(8-12절)
전도서의 마지막 외침이 있습니다. 그 외침은 처음과 마찬가지로 인생은 정말 허무하고 세상 만사가 허무함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글들에 대하여 평가하고 있습니다. 지혜롭게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달하였고, 탐구하고, 연구하여 많은 잠언을 지었다고 말합니다. 그의 교훈은 정직하고 진실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찌르는 채찍같고 잘박힌 못과 같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이 지적들과 같이 전도서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삶에 진정한 지혜가 무엇이며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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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된 것을 붙잡고 달려가고 있는가?
2.하나님을 경외하라(13-14절)
세상만사의 결론은 허무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명령을 지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사람이 해야 할 본분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늘 기억해야 하는 것은 내가 행한 모든 행동은 하나님앞에서 다 드러나게 될 것이며 그분 앞에서 평가받게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의 눈을 속일자가 없습니다. 그리고 선악간에 대하여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판단앞에 우리가 서야 한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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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며 사는 것의 가치를 깨달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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