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새로운 기준(17-23)
선지자는 새롭게 열리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일어날 일을 표현합니다. 이전의 슬픔과 아픔은 사라지고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곳이라고 표현합니다. 자신이 수고한 것을 다른 사람이 빼앗아 가지 않는 곳입니다. 장수하며 자신들이 하는 일로 인하여 넘치는 복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놀라운 복이 넘치게 하시는 이유를 여호와의 복된 자손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여호와의 복된 자손으로 택함 받은 백성은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 속에서 평안케 하시며 필요한 것을 넘치게 허락하시게 됨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의 참된 백성으로 인정함을 받는다는 것은 세상이 줄 수 없는 놀라운 은혜와 복을 받는 것입니다. 성도는 세상에서 주는 어떠한 것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복이 큽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넘치는 복을 허락하심을 믿고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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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 은혜를 누리고 있는가?
2.특권(24-25)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부르짖기도 전에 그들의 요구를 아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그의 백성들의 요구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께 간구함을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 걸려서 벽을 향해 간구하였을 때에 이사야가 그 성을 다 나가기도 전에 응답하셨습니다. 15년을 더 살도록 하신 것은 기도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얼마나 빨리 응답하시는지를 보여 준 예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복을 누리고 사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인 된 우리의 특권입니다.
묵상하기
하나님의 백성 된 특권을 누리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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