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를 행하라
회복의 날이 임박한 이스라엘을 향하여 특별한 행동지침을 오늘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는 것입니다. 구원의 날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안식일을 거룩히 지킬 것과 악한 일을 행하지 말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우리를 향하여 내가 마지막날에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심과 같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로서 믿음에 바른 행동을 하고 사는 종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대가 아무리 악해지더라도 정의로움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일에 게으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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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의를 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고 있는가?
2.복음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에게 주실 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며 자기 손을 삼가서 악한 일을 행하지 않는 자는 세상속에서도 풍성하게 하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끝까지 지켜 복에 복을 더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복은 이방인이라고 하여도 차별하심이 없으십니다. 오늘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에게도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할 때에 아무런 차별이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공평하시며 그 가슴이 한이 없으십니다.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우리가 복음을 듣고 영원한 생명을 갖게 되었음을 감사하며 더욱 더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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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평하신 하나님을 날마다 찬양하며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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