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락한 이스라엘(1-5)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떠난 그의 백성을 기다리시며 그들이 돌아오게 하시기 위하여 그들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그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기회와 일들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그러한 하나님을 비웃듯이 하나님앞에서 더 큰 죄를 저질렀고 자신들의 마음에 좋은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다른 사람들앞에서 자신들이 거룩하다고 거짓으로 말하고 위선하였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위선은 하나님의 진노를 만들었고 하나님을 노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이런 그들의 죄악의 모습 속에서 우리도 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나 자신은 겉모양만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있는 위선된 신앙의 모습은 없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의 신앙모습은 하나님앞에서 진실함을 유지하고 있는가?
2.하나님의 심판 계획(6-7)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신앙적인 위선에 빠진 자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분명 그분의 공의로 심판하시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질투하시는 분이시므로 그의 백성이 우상숭배하며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사는 것을 그대로 묵인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의 행위대로 갚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심을 죄악의 크기대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기 전에 회개하고 그분 앞에 자신을 바르게 세우는 성도가 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피할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나의 죄 용서함 구하기에 날마다 힘쓰고 있는가?
|